"조용히 먹을 것"
식사 시 대화를 얘기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고,이슈가 되었던 "쩝쩝"을 생각 할 수 도있는데, 둘 다 해당된다.
쩝쩝: 입을 벌리고 먹는 것이기에, 입의 내용물이 드러나며 시각적으로 좋지 않으며, 소리가 식사를 방해한다.
대화: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용물이 튀기 마련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되면 더욱 심해지곤 하는데, 신체에 튀거나 식탁에 묻는 것을 보면 저절로 찡그려지곤 한다.
해결법
쩝쩝: 입을 다물고 먹는다. 쩝쩝의 경우 입을 완전히 다물지 않고 먹는 경우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입을 다무는 것 만으로도 그 소리가 많이 경감된다. 만약 수분이 적은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주변에 음료를 두어 같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대화: 입을 가리고 대화한다. 튀지 않도록 내용물을 삼키고 대화한다.
어떤 것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랑하는 상대, 이미 친숙해 편한 인물이 아닌 이상 당신의 행동은 상대방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줄 지 모른다. 때문에 우리는 사소한 것이라도 조심해야 한다. 사소한 습관이 그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까운 사이일 수록 매너를 지켜야 한다. 가까울 수록 더 오래 봐야 하는 사이일텐데, 무의식적인 행동하나로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겠는가?
"내가 생각하는 매너들" 은 내가 보고 느끼면서 나는 하지 말아야 겠다고 느끼는 것들을 주로 적는다. 내가 지키고자 하는 매너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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