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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3

No.3 들을 것

"들을 것."사람에게서 호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듣는 것이다. 인간관계론에서 말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갖게 하려면 내가 상대방에게 관심을 주라고. 상상해보자옆에 친구가 있다. 어느정도 아는 사이에 친구다. 지금 상황은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마침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난 참이다. 그래서 나도 슬슬 이야기를 하려고 말을 꺼내는데 그 친구가 " 어! 맞아맞아 나도 그런적 있어!" 하면서 다시 자기얘기를 시작한다.이때 당신이 드는 감정은?"그럴 수 있지.."인가 아니면 "이녀석 뭐지?"인가?  그렇다면 이건 어떤가?  빼앗긴 순서를 되찾아 올 때가 됬다는 생각이 들 때 쯤 상대방의 말에 호감을 표시하며                "ㅋㅋㅋ 얼마전에..."라고 이야기를 꺼내려 한다. 그런데 이때 ..

2023/수정예정 2023.04.25

No.2 혼자 말하게 두지 말 것

"혼잣말" 상대가 없이 혼자 말하는 것.혼잣말은 외로움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누구나 겪어본 상황일 거라 생각되는데, 한번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려보자친분을 쌓은 지인들이나 회사, 학교 사람들과 약속이 있어서 어딘가에 모였다.나쁘지 않은 분위기에 대화도 여러 번 오가는 중  대화가 끊겨 얼마 전 다녀온 맛집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각자 핸드폰 하기 바뻐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  "내가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거지?" 라는 기분이 들며 소외감을 느끼고 만다. 다른 예로, 조별 과제를 하고자 팀원들을 불러 모은 상황이다.  팀장을 맡은 당신은 간단하게 분위기를 띄우고자 잘 지냈냐는 이야기와 함께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핸드폰만 보고 있다...

2023/수정예정 2023.04.09

No.1 조용히 먹을 것

"조용히 먹을 것"식사 시 대화를 얘기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고,이슈가 되었던 "쩝쩝"을 생각 할 수 도있는데, 둘 다 해당된다.쩝쩝: 입을 벌리고 먹는 것이기에, 입의 내용물이 드러나며 시각적으로 좋지 않으며,  소리가 식사를 방해한다.대화: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용물이 튀기 마련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되면 더욱 심해지곤 하는데, 신체에 튀거나 식탁에 묻는 것을 보면 저절로 찡그려지곤 한다.해결법쩝쩝: 입을 다물고 먹는다. 쩝쩝의 경우 입을 완전히 다물지 않고 먹는 경우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입을 다무는 것 만으로도 그 소리가 많이 경감된다. 만약 수분이 적은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주변에 음료를 두어 같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대화: 입을 가리고 대화한다. 튀지 않도록 내용..

2023/수정예정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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