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바빠서 올려야 하는걸 못 올렸네요.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해봐야 겠습니다.
계속해서 금리가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채권은 가격이 낮아진 상태이지만, 반대로 VTI는 계속 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좋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BND를 사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한 채권의 용도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이자를 받아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 이었는데
이렇게 채권 가격이 내려가면 필요할 때 못 꺼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됩니다.
채권을 직접적으로 구매하고 버티면 발행처가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은 반드시 보장되지만, etf는 그런게 없거든요
VTI는 팔 생각이 없지만 BND는 필요할 때는 언제든 뺄 수 있다는게 제 생각이기 때문에.
etf 수수료와 하락을 걱정하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직접 구매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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