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역하고 짧은 시간 동안 데이케어 센터와 어린이집 봉사를 번갈아가면서 했다.
군대에서 시간을 보낼 때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다.
자라나는 새싹과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람 곁에 있는 것은
그 중간을 사는 나에게 의미있을 것이란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봉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밥을 못먹는 사람에게 떠 먹여주고, 놀아주고, 말 친구 해주고 그런 일이 전부였으니까 말이다.
사람은 아이로 태어나서 아이로 돌아간다. 봉사를 하면서 느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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